분기마다 2주씩 기능 개발을 멈추고 기술 부채만 갚는 스프린트를 두 번 돌렸다.

성공한 것

  • 아무도 손대기 싫어하던 결제 모듈 테스트 커버리지 12% → 68%
  • 배포 스크립트 현대화로 배포 시간 25분 → 6분

실패한 것

“부채 스프린트가 있으니까”라며 평소 코드 품질에 소홀해지는 역효과가 생겼다. 부채를 모아뒀다 한 번에 갚는 구조가 오히려 부채 생산을 정당화했다.

결론

세 번째 분기부터는 방식을 바꿨다. 스프린트마다 캐파의 20%를 상시 부채 상환에 배정하고, 별도 부채 스프린트는 없앴다. 큰 구조 개선은 분기 로드맵에 정식 프로젝트로 올린다.

기술 부채는 이벤트가 아니라 운영이다.